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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고기를 보면 안시성에서 패한 당태종 이세민이 도망가다가 연개소문의 추격에서 목숨의 위협을 느끼자 연개소문에게 항복을 창했고 연개소문이 당의 수도 장안에 입성하여 당태종의 항복을 받고 당으로부터 양쯔강 이북지역을 빼앗았(빼앗다기보다는 조선의 영토를 되찾았다가 맞습니다)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상고사를 보면 당태종이 연개소문의 추격으로 인해 죽을뻔한 적이 여러 번 있었고 또한 요서지방을 탈환한 것을 보고 또한 중국인들이 "연개소문이 온다"는 말을 들으면 오금을 저렷다는 것을 보건대 당의 수도 장안이 고구려군에게 무너졌을 수도 있습니다.

>7세기 가우리가 안시성전투에서 승리한뒤 연개소문이 여세를 몰아 추격을 감행해서 당의 수도인 장안을 점령하여 양쯔강 이북을 할양받았다고 하던데
>실제로 그랬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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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은 안시성 전투의 참패한 뒤 가우리의 추격에 목숨을 구걸하는 치욕을 겪어 연개소문이란 인물이 중국인들에게 두려운 존재로 못 박히게 되는 사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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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이 실제로 장안을 점령한 것이 사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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