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596
우리나라 신화는 분명 있습니다
부도지 (시라 박제상)에 마고 쥬신이 나옵니다.
바로 마고쥬신이 우리 민족의 창조 신화라 봅니다.
마고쥬신에 대하여서는 105대 천황존영집 마고쥬신편을 참조하시거나
현재 서점에 [부조지]라는 지가 한글로 번역 되어 출판되었습니다.
참조 하시고 해답을 찾으시길...........
>에...그니까여. "신화"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ㅡㅡ;;땀 뻘뻘~
>
>그리스 로마 신화를 예로 들자면 말이져.
>
>옛날에 카오스 시대때 가이아가 어쩌구 저쩌구 해서 우라노스랑 해서 어쩌구 저쩌구 해서 달이 생기고 땅이 생기며 어째했는데~<-이건 이세상이 창조된, 창조 신화.
>
>전쟁의 신 아레스는 어느날 산책을 하다가 인간"무녀"와 바람이 났더랩니다. 그런데 이 "무녀"가 임신을 해버렸습니다.
>문제는 아레스는 아내가 있는 몸이었죠. 분명 바람 핀 사실을 아내가 알게되면 난리날리 칠게 자명한일.
>그는 할수 없이 "무녀"의 그 두 아이를 몰래 강에다 버렸는데 그 아가들은 죽지 않고 강따라 흘러 흘러 도착한 땅에서 나라를 세웠더라. 그들이 바로 이탈리아의 시조더라<-요거, 나랄 세운 건국신화. 단군왕검 이야기가 이것과 일맥상통이죠.
>
>중국에도 창조 신화가 있죠.
>어느 혼돈의 시대때 한 거인이 똥 싸고 흙파고 하던게 땅이 되고 강이 되었더라...뭐, 이런이야기 라던지.<-창조 신화죠~
>
>인디언에게도 창조 신화가 있습니다.
>음.... 옛날에 옛날에 신이 나라를 세웠는데 너므 지저분하고 어두워 그 세계를 멸망 시키고 또 다른 세계를 만들었는데 여전히 질척질척하고 기분나빠서 또 신이 멸망시킨후 또 다른 세계를 만들었다. 그런데도 여전히 사람들은 거미 같은 팔을 가지고 있었고 여전히 세계는 질척지척하고(아니, 질척질척한 세곌 왜 자꾸 만드는 거야?) 어쩌구 해서 결국 이번엔 그 세번째 세계위에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어쩌구 저쩌구.. 아우. 넘 길다...
>
>=>어떤 나라든지 있는 그 이 세계가 창조된 (성경으로 치자면 창세기. 하느님이 하루는 뭘 만들고 뭘만들고 마지막으로 인간을 만들고 칠일째는 쉬었더라. 이런거요) 창조 신화가 우리나라엔 없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냐구용~>???
>
>알려주세용~ 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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