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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보는 역사

대한민족통사② 단군조선

  제6장 단군의 천하통일

알타이 부여족의 강력한 도전을 물리치고 국을 배달국에 버금가는 나라로 키워낸 단군의 위업

단군임검(檀君壬儉)

단군은 14세에 감국[熊國]의 부왕으로 부임한 후 무려 18년간의 세월동안 몰락하는 감국연합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하여 전쟁터에서 갑옷의 끈을 풀지 않았다.

단군은 먼저 도성(都城)안의 불만세력을 제압하여 안정시켰고, 곧이어 남만주 일대를 단군의 성지로 단속하였다. 단군은 또 어림군을 이끌고 동북만주의 반란세력을 평정하는데 성공하였고, 서변(西邊)의 위협이던 부여족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이제는 북쪽의 종주국인 배달한국의 국력을 능가하는 세력을 구축하였다.

이제 단군은 명실 공히 천하의 패자(覇者)를 자처해도 손색이 없게 되었다.

부왕(副王) 단군의 나이 33세가 되던 해, 오랫동안을 투병생활로 지새우셨던 외조부(外祖父) 노왕(老王)께서 붕어(崩御) 하셨다.
이때 단군은 대병력을 이끌고 남방지역을 평정하고 있었는데 노왕의 붕어 소식을 듣고 급히 도성으로 돌아왔다.

그 사이에 진행된 감족연합의 대족장 회의에서는 단군의 불참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회의를 열어 다음의 왕위에 단군을 추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해 버렸다.

결국 단군은 대족장 회의에는 참석도 못해보고 벌써 감족연합의 왕위에 올라 역사적인 단군시대의 막을 열게된다.

  • ※ 내용중 물음표(?)형태로 표기된 글자는 웹상에서 표현이 불가능한 확장한자입니다.
  • ※ 한자의 음이 바깥음과 다를 때에는 []로 묶었습니다.
  • ※ 본 도서는 김산호의 ‘대민족통사 시리즈 기획의 한 부분으로 가능한대로 ‘한님’, ‘한국’, ‘한민족’, ‘배달한국’ 등의 명칭과 ‘감 등의 명칭에서 옛 글은 아래아 ‘’이나 ‘’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사어(死語)라고 할 수도 있으나 한민족의 정체성을 추구하는데 있어 시각적인 상징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편집과 가독성의 관점에서 모든 글자에 적용키는 어려우므로 같은 단어라 하더라도 비교적 민족적 정체성이 강조될 만한 내용이나 상징적 의미가 있는 경우 주로 사용하고 있으므로 동일한 도서 내에서 혼용이 되더라도 독자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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